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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인물열전

능력치

  • 전투력 ☆
  • 발악력 ☆
  • 잔머리 ★★☆
  • 비굴도 ★★★★★

특수기술

턱 휘두르기

  • 대상에게 위협수준 100% 증가
  • 15% 확률로 초콜릿이 동반됨
  • 10% 확률로 상대방에게 싸대기 유도

미성 포효

  • 반경 200m 내의 대상에게 극도의 혐오감 유발
  • 20% 확률로 민원 발생

추천 유닛조합

w/정영민

  • 10년지기의 기간만 길고 내실없는 얄팍한 우정과시.
  • 솔로 사기 100% 증가. 하지만 50% 확률로 비참도 50% 증가
  • 3%의 확률로 '재수에의 동정' 오라 발동

w/박준석

  • 김종태의 논리적 반박 스킬을 무효화시킨다.
  • 김종태의 지랄 발광 확률이 70% 상승

열전

1987년생. 어려서부터 쉽게 잊혀지지 않는 외모를 타고났다는 연유로 평생 잊을 수 없는 학창시절을 보낸 그는 매우 어려서부터 만화 헤라클레스의 하데스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며 많은 놀림을 받게 된다. 초반에는 어떻게든 묻어버리려고 아등바등거리며 개발광을 떨어봤지만 오랜 시달림 끝에 결국 자신이 진짜 하데스라는 망상을 품은 소년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부모님이 주신 성을 버릴수 없다하여 김하데스라 사칭, 모든 아이디를 hadesK로 통일하게 되고, 자신을 하데스라 인정한 그때부터 남들로부터의 시달림을 즐기게 되는 변태적인 기질을 보이게 된다.

중학교 시절, 턱을 중심으로 요동치는 불꽃같은 외모로 어필하며 울산 옥동중의 신세력인 UDD에 가입하고자 하였지만 그의 환자적 기질을 눈치챈 UDD는 그를 처절하게 패대기친다. 그러나 거지같이 엉겨붙는 그를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 그를 준회원으로 거둬주게 된다. 그 후 UDD와 함께 숱한 테러활동과 트리플 박에 대한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면서 그는 마치 자신이 정회원인양 미친 승냥이처럼 날뛰기 시작하더니, 자제력을 잃고 당시 UDD의 정신적 지주인 이현석에게 초콜릿을 던지고 그의 심볼인 턱을 휘두르며 이현석의 목숨을 위협하게 되는 ‘독서실 배반사건 (Reading room screw job, 2004)'을 일으키게 되지만, 한나라 중기에 잠시 발악했던 신나라마냥 가볍게 제압당하고 다시 하청업체같은 삶을 살게 된다.

중학교 시절 UDD에서 미친 승냥이처럼 날뛰던 도중 고등학교 배정으로 인해 UDD 세력이 갈라지게 되면서 그는 김도완, 박준석과 같은 제일고로 추방당하게 되는데, 여기서 박준석은 김종태의 삼류성, 후진성을 깨닫게 되고 그를 갱생시켜 새 삶을 살도록 자극하기 위해 맹비난을 퍼붓게 된다. 그로 인해 그와 한때 의절상태까지 갔으나, 박준석이 군대로 떠나버린 지금, 오히려 그를 그리워하게 되는, 마치 영화 ‘완전한 사육’마냥 사육되어버린 결과를 낳는데, 이는 또 피학을 즐기는 그의 변태적 성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업을 게을리하고 밤마다 모니터 속 그녀들과 사경을 헤메이는 신나는 어드벤쳐를 즐기더니 수능 참패 이후 충남대 후보 1번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만인에게 지탄받는 신세가 되자 ‘재수’라는 돌파구를 찾게 되지만 힘든 재수생활과, 재수기간 도중 그와 친해지는 사람은 모두 학원을 떠나게 되는 (혹은 그를 피하게 되는) 사태가 이어지며 집시와 같은 길을 걷게 된다. 그래서 그는 돌연 정신을 놓아버리더니 자신이 동안에다가 미성이라는 자기 세뇌를 통해 비난을 유도하면서 관심을 받고자 하는 매우 유아스러운 방법을 쓰게 된다. 또한 그 치졸한 재수생활 와중에도 성적이 올랐다면서 한산대 장학생은 기본이라는 개망발을 퍼붓더니 결국 재수에서도 참패 이후 한산대 최초 커트라인을 겨우 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젊은 나이에 허리 디스크와 병신눈깔 장착으로 인해 군의관으로부터 병신 판정을 받은 직후 만인들에게 ‘역시 몸과 정신은 하나구나.’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깨닫게 해줬으며, 수년간의 해묵다 못해 찌들어버린 그의 기름진 욕정 덩어리를 순수한 짝사랑으로 포장하며 접근을 하지만 결국 이름조차 알리지 못한 채 바퀴벌레마냥 내동댕이쳐졌으며, 티몬과 툼바, 5섯걸음, 1여년, 네이트온 방명록, ‘안산은 나의 홈경기다.’같은 주옥같은 명언을 쏟아냈다. 저서로는 <현란한 턱놀림, 일주일이면 김종태만큼 한다.>, <작년에도 갈 수 있었던 대학 올해서야 가는 방법>, <충남대 지탄론> 등이 있다.